공심돈 청자 <소금후추통>     판매가 : 80,000     구매수량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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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양해윤씨의 오랜 실험과 열정으로 탄생한 도자 미니어처입니다. 선조들의 지혜로 지어진 우수한 전통 건축문화 유산을 작은 미니어쳐로 만들어 세계 곳곳에 우리 건축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건축 기술의 정밀함과 자연의 심오한 유산인 도예를 접목시켜 그 자체가 작은 건출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정조 말년에 완공된 수원 화성은 우리나라 성곽 중 가장 다양한 설비를 갖춘 건축물입니다. 특히 다른 성곽에서는 볼 수 없는 공심돈이 셋이나 있는데 그 중 서북공심돈은 3층구조의 건물로 벽체에는 구멍을 뚫어 바깥 동정을 옅보고 총을 발사하여 적으로서는 어느곳에서 날아오는지 알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동북공심돈은 형태가 타원형으로 되어 있어 가장 특이한 건물로 성벽과 떨어진 언덕 위에 지은 것이나, 내부에 온돌방을 둔 척후시설입니다. 수원화성 <화서문-청자> 65,000원 수원화성 <화서문-토기> 65,000원 광화문 28,000원 인정전<토기> 35,000원 수원화성 <팔달문-청자> 65,000원